대충 마음 가는대로 휘갈겨 보니 그럭저럭 괜찮은 느낌의 그림 하나 나왔군요
요새 던파에 푹 빠져선 서버점검때까지 하고나선 할게 없어 낙서 시작...
다음에 볼땐 "아 그땐 괜찮은 작품이였던거 같은데 왜 이렇지?" 란 감상이 나올지도;
※ 이번 바톤의 룰 설명
1. 먼저 바톤을 받으신분은 발자취에 닉네임을 씁니다.
2. 받으신 질문에 예능이 아닌 다큐(?)로 성심성의껏 답변을 합니다.
(단, 폭파나 패스 등은 불가능합니다 ㅋㅋ)
3. 다 쓰셨으면 다음에 바톤을 이어받으실 두분과
그분들에게 해주실 재미난(?) 질문 5개를 써주세요.
(공통질문으로 해주셔도 좋구요, 아니면 따로 해주셔도 좋습니다.)
4. 각 질문 이외의 기본적인 양식은 꼭 지켜주세요 ^^
----------------------------------------------------------------------------------
참으로 잉여스러운 바톤의 발자취
(받으신 분은 닉네임을 써주세요)
코코페리→Kyou→불법미인→초보→Ari.es→배치기→현루→에카→루마누오→존스미스→건탱이→얄루카→신호등→키리네→MiLK→몽쉘→잉어→Crimson→청초→에네스
----------------------------------------------------------------------------------
끄엉 처음으로 바톤이란걸 받고 말았근여...
귀차니즘인 제게 이런것이 올줄이야...
1. 애니 목록으로 카이토님을 이길수 있으신지?
아... 이거, 이거... 제가 감히 카이토님을 이길수 있을리가여...
뭐 그래도 져도 남자인지라 여러가지를 즐겨보기도 하지여 가령 마니악한 장르도 봅니다만
볼 경우는 그림체가 좋을때의 이야기 이지요...
근데 카이토님의 역량은 이길순 없을듯합니다.
2. 고3이 된 느낌
제게 드디어 잉여인생을 접어야할 시기가 온듯한 기분이 들어서 매우 찹찹합니다.
뭐 쿠나님의 경우는 특목고 준비하셨을 정도로 공부하시는 분이라 블로그 부터가
격이 다르잖습니까? 쿠나님이야 별로 공부 분야에선 걱정할게 없을것 같고
져로 말하자면 잉여킹입니다. 시험기간에도 컴퓨터를 할 정도죠.
고3이 되서 느낀건 겨울방학임에도 아침 일찍 학교를 가면서 씁쓸함과 추움을 느끼었고...
제가 좀 한다 하는게 일본어 뿐이어서 수시를 전격적으로 준비해야 하고 여러가지로
우울합니다.
3. 이제와서 후회하는 것은?
져로 말할거 같으면 후회라는 단어가 일상에서 빠뜨릴수 없는 단어입니다.
정말 나태하고 게으르고 어리석은 존재지요.
뭐 예를 든다면 시험보기 전에 공부는 하지만 정리를 안해서 시험을 볼때 "아! 이거 본건데,
뭐였지?" 이 생각을 하다가 결국 시험 종료시간이 다가오죠.
그리고 다른것으론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내가 여기선 농담으로 받아들였어야 했는데...
같은 여러가지의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역시 이런 후회를 하면서도 고치지 않는걸 또 후회하죠...
뭐 그런녀석입니다.
4. 2010년에 꼭 달성하고 싶은 목표
2010년이야 말로 후회없이 공부하면서 고3들의 최대 목표인 인서울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본어 자격증도 3급인 지금에서 딸수 있다면 1급까지 따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직은 이것밖에 없네요...
5. 제일 감명깊게 본 영화나 애니 둘중 하나 소개해주세요
제가 인생에서 가장 감명깊게 본 애니는 건그레이브 입니다.
건그레이브
간단히 말해서 친구2명이 마피아가 된 이야기입니다.
친구 둘은 마피아가 되어 해리는 보스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브랜든은 해리를 위해
보좌해주지요.
하지만 결국 브랜든이 방해가 된 해리는 브랜든을 죽이고 브랜든의 연인이였던 마리아
(하지만 마리아는 조직 보스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조차 죽이게 되고...
마리아의 딸은 다시 살아나게 된 브랜든 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죽기 전에 박사에게 부탁해 좀비 비슷한 몸으로 개조해달라고 함)
브랜든에 의해서 조직 간부들이 대부분 죽고나서 예전보스의 심복들에 의해 강압적이게
조직을 운영하게된 보스 해리는 조직에서 쫓기는 몸이 됩니다.
브랜든과 해리는 조직과 결전 후
서로를 그윽하게 보는 두사람... 이 애니를 보지 못한 분들께선 부담스러울지도...
아니 bl로 착각할지도;
내용도 무척 흥미진진하고 무척 감동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친구와의 우정을 그려낸 건그레이브... 로망은 멋지지만 알고보면 힘들답니다.
어째 애니 리뷰가 된듯해서 좀 이상하근여
To.는 없습니다. 제가 아니더라도 케이온님께서 다른분 지목하리라 믿으며 바톤글을 마칩니다.